똑딱이는 그간 몇개 사고 바꾸고 했었는데요...

소니 망원하나 후지 익살이 하나에 만족하며 아직 쓰고 있습니다...

dslr 에 대해서는 별로 욕심이 없어서 (다행히...)

한참전에 산 캐논 350d 와 번들, 쩜팔이렌즈, 얼마전에 구입한 85.8 렌즈로 걍 헝그리하게 쓰고 있거든요...

지름신이 확 오지는 않았지만...

나이드신 350d... 이거 한번 바꿔주는게 오히려 기변이나 성능이나...

나중을 위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름 합리화...)

그래서 눈에 확들어온게... k-x 인데요

동영상까지 되니 이정도면 머 저한텐 훌륭한데요...

문제는 렌즈더군요...

얼마전 영입한 85.8 렌즈 정말 맘에 드는데...

이넘을 대체할 렌즈를 찾다보니...

폴라 수동 85.4 ... 근데 이넘은 수동이라 참... 안그래도 내공이 달리는지라...

먼먼 리밋 하는 단렌즈 가격을 보니 완전 ㅎㄷㄷ...

시그마 아포 인가? 그걸 영입하자니... 번들에 단렌즈 하나 들고 다니는것도 거추장스러운 제겐...

k-x에... 아웃포커싱 잘되는 단렌즈 하나면 바랄게 없을텐데요...

그러다 보니 그가격이면...걍 렌즈 팔필요없이 캐논 500d 를 영입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50d 에 번들에 쩜팔이면 대략 40 내외에서 팔수 있을꺼 같고...

85.8 까지 처분하면 ... 대략 70-80 사이 돈을 만들수 있을꺼 같은데...

바디, 번들에 85.8 렌즈 요 두개 정도의 조합이면 만족하는데...

중고로 사서 대략 돈백전후사이에서 맞추고 싶은데...

어떤 조합이면 괜찮을까요?

k-x에 번들, 폴라85.4로 수동으로 하거나 시그마 70-300 망원가지고 배경날림을 즐길수밖에 없을까요



망원렌즈 살바엔 걍 속편하게 s200exr 로 갈까도 고려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