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가 P5100 사용하다 그만 지름신이 내려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론 캐논 보다 니콘에 이유없이 끌리는게 P5100 을 정말 잘 사용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P5100 이전의 디카는 그저 업무용 정도로만 사용하였는데, P5100 을 만나고선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DSLR 을  구입하기로 결정을 하고 검색을 해보니 D40, 60, 3000, 5000 이정도로 압축 되더군요.
연식과 금액을 고려할때 D60  과  D3000 이 최종 후보로 결정 되었는데,
초보의 안목으로는 라이브뷰 기능외에 다른 차이점이 크게 없어 보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추천을 바랍니다.

사진 찍는 스타일은 풍경, 사물, 야경 등등  잡식성 입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것, 보고 느끼고 생활하고 ... 이런것 들을 남기고 싶은 정도 입니다.
추가로 부담없을 정도의 기능성 렌즈 역시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