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기를 알아보고 있는데..지난번에 올린 글에서 많은 분들이 k-x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사실 나중에 렌즈를 더 구입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그냥 번들렌즈로 쓰고..

저렴한 단렌즈(5만원짜리가 있다는데..그건 뭘까요? 호곡?)를 사려고 하거든요..


근데...올림푸스 E-620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다는 소리를 또 팔랑귀가 듣게 되었네요..

왠지 캐논이나 니콘은 너무 많이 쓰니까 별로인듯 싶구요(전 왜 많이 사는건 별로 안 좋아하는지..)

혹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두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흠흠..이런 말 드리기는 죄송하지만, 제가 한가지에 빠지면 밤을 새는 편이라..아마도 금새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거든요..그래서 너무 쉬운 건 구입하지 않으려고 하는 중입니다.ㅠㅠ )

고수님들이 데세랄 첫 입문자에게 좋은 말씀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