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 여행 계획이 있는데 야경은 찍고 싶고 그러자니 삼각대를 들고다녀야 하는데...
이게 아시겠지만 보통 일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골라본게 이런 경량 삼각대입니다.
허름해 보이긴 하지만 0.43Kg이라는 무게와 접었을때 가방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041700&nv_mid=1000189003&frm=nv_model&tc=3
삼각대야 사실 야경 외엔 쓸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간이로 쓰고 하는데 번들셋 무게도 버티지 못할까요?
이런 류의 삼각대를 써 본 적은 있습니다.
원래 집에 캐논 AE-1 필카가 있는데 거기에 사용한 것은 아니구요 캐논 A60 컴팩트 디카에 한동안 잘 썼었는데 어디다 뒀는지 도대체 찾을 수가 없어서 다시 구매해 볼 심산입니다.
국민 삼각대 TMK-244B로 가는 것이 맞는 길인가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정말 거추장스러울 것 같거든요.
휴대성은 컴팩트 디카가 좋겠지만 유럽은 또 처음이라 사진 욕심도 나고 죽겠네요.
도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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