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F200이라는 놈을 6년전에 사서 최근까지 잘 썼는데요.
파나소닉 LX3인가를 보니 새로 살 때가 되었구나.. 싶더라구요.
머 아직 잘 움직이긴 하지만 크고 느리고 무겁고 심각한 조루에 진짜 필카인줄 오해하는 사람이 많고....
그런데 LX3을 보니 올레~!! 했어요.
그리고 가격을 보고 다른 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본게 WX1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다만 수동을 지원(수동기능 이용해서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안하고 결과물이 붉은색이 도는 것이 이건 아닌 것 같다 싶더라구요.
머 어디 리뷰에는 따듯해보이네요~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요.
그러다 본게 리코 CX 랑 파나소닉 FX180이었습니다.
해서 결론은... 리코 CX, 파나소닉 FX180, LX3, WX1 중에 뭘 고르냐 이거죠.
아니면 괜찮은 추천기종이라도.. 40만원 이하로요..
솔직히 WX1을 사서 직접 찍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봐온 소니컴팩트디카 결과물이 영 맘에 안들었습니다.
이상하게 사진이 벌겋드라구요.
그래서 저걸 사는 건 많이 망설여 집니다.
LX3은 가격이 좀 부담되고...크기도 살짝 큰듯도 하고...
회원정보
아이디 : globe48
닉네임 : Deef
포인트 : 267008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6-12-15 23:1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