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편하게 쓸 요량으로 망원렌즈를 보고 있었어요, 크기는 작고 조금 묵직한녀석으로(왠지모를 안정감..) 찾고 있던 중
크기는 그렇게 안크면서 무게도 적당한 토키나 50-135를 봤슴당 . 예전엔 80이 넘었지만 토키나렌즈의 특성상 가격이 반토막
나서 50만원대로 상당히 저렴한데요. 여기에 있는 리뷰를 봤는데도 뭔가 아리쏭 합니다. 개인사용자들이 작성한 리뷰는 거의
보이지 않아요.. 현재 아는 정도는 AF가 좀 느리고 초음파모터가 없다. 색감은 찐득하면서 소프트하다 라는 것인데요..
'토키나 버려라' '핀교정 하려면 미친다' '토키나버리고 시구마 50-150으로 갈아타라' 하는 말이 많네요..
원랜 50-150보다 비싼 렌즈라고 했었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었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마운트해보신 분! 의견좀 부탁드려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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