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관심 많은 처자입니다-

공부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수동은 써본적이 거의 전무해서

이제 하나 구입해서 공부를 해볼예정인데요

첫 똑딱이는 Pentax S5z (사망했습니다ㅠ 역시 카메라는 혼자써야하는것같습니다ㅠ)

지금 쓰는건 Lumix F48인데요

개인적으로 Pentax 색감을 너무 좋아해요, 노이즈도 적은거같구.

지금쓰는건 어두울때 쥐약이더라구요 -_ㅠ 흑흑. 노이즈가 너무 심합니다 ㅠ


이리하야 DSLR을 사려하는데

남자친구가 작년에 Canon 300D를 빌려줬었는데

무난하니 좋더라구요~~

Pentax는 워낙 색감 좋기로 유명하구 (똑딱이 썼을때 예찬했었답니당~)

그리고 Nikon은 아직 못써봤는데 아는 사진작가분이 니콘꺼를 쓰셔서 (인물사진 주로 찍으시는거같길래)


아 고민입니다

일단 지금 눈여겨둔거는 Pentax K-X 입니당~~

Canon, Nikon 보급형은.. 잘 모르겠으나.. (모델명은 정확히 적어야 비교가 되겠죠?ㅠ)

500D랑 D5000 이랑 K-X 그리고 예전에 좋다고 귀에 박히도록 들은 Sigma DP2에서 산다면 

기능이나 색감 (인물,풍경)으로나 여러가지로..

어떤게 신중히 사는 첫 DSLR으로 나을까요? (너무 주관적인 답을 요하는 질문인가요ㅠ)

꼭 제가 언급한 모델이 아니어두 추천할만 카메라있음 추천 마구 받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