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메라에 대해서 잘모릅니다(잘 못찍는다는뜻).
아무 디카나,대충찍다,,2년전쯤 캐논익서스인지(40만원선),신형구입해서 사용하다,
1년전쯤 홈쇼핑에서 올림푸스 허접보급데세랄(420인지,,70만원정도)구입서 같이 사용했습니다.
캐논디카는 마음에들더군요.대충찍어도,화사하게 이쁘게 잘나오더군요.
한데 올림푸스데세랄은,조작법과 기능을 사서,한달넘게 공부했는데도 도통 감을 못잡고,,
풍경,인물 모든게 마음에 안들게 나오더군요.
얼마전 동남아(베트남쪽)에 먹고살게 있나싶어,,장사쪽 알아볼려고,,혼자,두달넘게 체류겸 여행할때
둘다 가져갔다..둘다 잃어버렸습니다(절도및,날치기~이 동남아쪽 여행할때 항상 주의하십시요,
예전과 달리,사람들이 훨씬더 닳아졌고,물질(돈)에 물들었습니다.순수함은 많이 사라졌고,
바가지사기와,돈에 환장해서,,좀도둑부터,날치기도 극성입니다.눈깜짝하면 코베가고,훔쳐갑니다.
호텔에서든,길거리에서든 항상 조심해야겠더군요~잡설이 길었습니다~분해서...)
며칠전 입국해서,,둘다 잃어버렸으니,,집구석에 카메라 한대 없으니,,사야겠고 해서..
(제가 원하는기종은,,캐논디카가 마음에 들었지만,,여행하다가,,풍경과 원거리촬영에서 부족함을 느꼇고,
올림푸스 보급데부랄은,,익히기도 어려운데다가,렌즈갈고,화질,인물 엉망으로 나와,,도저히 저에겐,
,데부랄이 맞지않다고 판단하여서,,하이앤드급 기종을 사려고합니다.
풍경,인물,화질등에서 화사하고,풍부하게 잘나오는 전문가용 비스무리한 최고급 하이앤드기종은 무엇인지요?
인터넷에 며칠 알아보니,후지의 s200exr 과 s100fs 가 가장 마음에 와닿더군요.
예산을 70만원정도 잡았는데...s200은 충분한데(악세사리 조금추가하면60만원 중반대)
s100은 인터넷 최저가가 악세사리조금 포함하면 80만원중후반대 가 가장 싸더군요.
그것도 물건이 없다고 하더군요(미끼 상품인 모양)
인터넷 지식검색에서 태양신이란분이,,s100fs가 60만원중후반대라고 했는데..그정도 가격은
도저히 찾을수가 없더군요.위 두기종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30만원가까이 더들여,,s100fs를
무리해서 구입하는게 나을는지 와..아님s200exr로 부담없이 구입하는게 나을는지요?
아니면..70만원선에서,,위 두기종보다 ,,더 좋은 하이앤드디카가 있는지요?
(제가 기계조작과 기능에는 약한데..나름 구도를 잡는데는 감각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좀 공부해서,풍부한 화질과 색감을 표현할수있는 풍경,인물을 담을 최고의하이앤드디카를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쫗은 조언 꼭 부탁드리겠습니다.오늘 처음가입하고 질문 올리는데..인사가 늦었습니다.
꾸~~~~~벅(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덧글 11 접기
캐슬
행천도님.구룡님.덕천님 답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초보라 궁금한게 많아서...곧나올 후지의hs-10을 인터넷에 검색했더니..이면조사란 기술을 채택했고,줌이30배이던데..개인적으로,,이면조사기술이 exr기술보다..화질이 뛰어난건가요? 전 줌기능도 좋지만,,적당한줌에..화질이 풍부하고,,화사한,,작품사진같은것을 좀 공부해서,,취미로 하고싶습니다.동영상은 별신경 안쓰고요.여행.인물.풍경과 가정내에서 위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그러고 보니 전천후를 바라고 있네요ㅡ..ㅡ.그냥 작품사진같이,,풍부하고,,화사한 화질과 질감이랄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꾸~벅
2010-02-18 18:14
jane&jessie
s100fs는 900그람이 넘습니다. 후지 세 모델들 중에서는 가장 무겁죠.
캐슬
쿠카님,그리고..음..쿠카님 위에 분...두분말씀 잘들었습니다.이제 마음의 결정을 하여씁니다.신제품을 기다리겠습니다.기왕이면,돈을 더 보태,오래간직할수 있는 좋은제품을 고르도록하겠습니다.베트남과 주변국(캄보,라오1번)는 몇번 갔다왔는데..벳남은,1년반전보다도,,더 달라졌더군요.하루하루가 다른것 같습니다.시골까지 도로공사가 되고있고,아파트며,,아시아에서 중국다음으로 발전이 빠른것같습니다.발전이 빠른만큼.인성교육이 뒷받침 되지않아,,돈에 물드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꼭 한국의 현재와 30년전 과거가 마구 뒤섞인 카오스를 보는것 같았습니다.치안은 괜찮은데,외국인한테 친절한사람들도 많습니다.웃으며,,뒤로 사기치는이가 10에8정도가 있습니다(장사하는이들중).못알아듣는다고 비꼬는 이도 있고요(도덕교육을 대학에서나 배운다고 하더군요).친절한 웃음뒤에..열살도 안된꼬마부터,,할머니까지..돈을 30%~50%더 받는 그들의 친절함(?)에 무서움까지도 느끼고,안타까음도 느꼈습니다.부유하지 않더라도,,자연과 더불어 가족들과 즐겁게 사는게 행복한건지~~~많이 알고,배우고,,,경제성장이 빨라 선진국에 육박하더라도,,톱니바퀴같은..생활과 개인주의생활에 물든 빡빡한 생활이 나은지....어느쪽이 진정행복이 모르고,돈과 자본과 물질에 물드는 그들이 안타깝고,슬픔까지도 느껴졌습니다.벳남(호치민) 과캄보디아(프놈펜)의 ..땅값은 어지간한 서울의 도심 못지않고,넘어선곳도 많더군요.(세계선두그룹의 버블이라 생각되었음).라오스는 아직 많이 순수하더군요.너무 아름답고,,순수한 나라고,사람들이었습니다.
2010-02-19 14:30
캐슬
벳남의 경우 1년반전에(한달방문)보다,,몰라보게 발전했고,,사람들도,,닳았다는생각이 확연히 들었습니다.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사람들이 아직 때묻지 않아 좋았습니다.벳남13개 도시를 여행했는데,,호치민과 달랏,후애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호치민사람들은 닳았지만..여자가 많고 또 좋고..활기가 최고입니다.달랏은 날씨와 경치 구경거리가 좋습니다.호이안,후애는 전통과 기품이 있어 좋더군요.여자는 호치민이가장 좋습니다.젊고 활기있고,미인들 많고(프랑스,유럽피가 섞인 튀기라 하죠..하늘하늘 하면서 미인들입니다)..밤환락문화도 몇번 방문하다보니,노하우가 생겨,,꽤 괜찮은곳도 눈에 많이 뛰더군요^^두분 항상 건강하세요.자유게시판에 제가 몇년전부터,,취미로 만든것들 ,,시간나면 올리겠으니,,이쁘게 봐주세요^^
2010-02-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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