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공부하다보니 고속동조라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저속동조(싱크로)는 이해도 쉽고 실제로 많이 써봐서 쉽게 이해가는데
고속동조의 의미나 필요성에 대해 이해가 잘안갑니다.

설명을 보면 고속동조란 빛이 아주 밝은 상황에서 최대개방으로 심도가 얕게 표현하기위해
1/250-1/300 이상의 셔터스피드에서도 플레시가 터지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이 설명에서 고속동조의 목적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빛이 아주 밝은 상황이라면 최대개방에서 셔터스피드는 상대적으로 훨씬 더 빨라질텐데
그걸 굳이 플레시를 또 써야 하는 이유는 뭔지요?
그리고 위의 목적이라면 소위 심도를 목적으로 한 단렌즈들은 고속동조라는게 필요없을거
같은데 어떤 렌즈를 사용할때 고속동조가 필요한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