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고민하다가 후지 f70exr로 질러버렸어요~
꽤 좋은 구성으로 가격이 떨어졌길래 주문해놨는데 오늘보니까 가격이 올라서 미리 주문했던 가격으로 후딱 입금해버렸네요.
아 얼른 와서 사진 많이 찍고 싶어요~>_<
그런데 예전에 쓰던 컴팩트가 하나 있는데 오래 되서 시세를 잘 모르겠어요;;
올림푸스 뮤740인데.. 사진 찍고 그러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호환배터리는 맛이갔지만 제가 주로 쓸때 호환배터리만 사용하고 정품배터리는 거의 안쓰다가
1년정도는 또 DSLR쓴다고 안쓰고 놔두다가 최근에 DSLR 팔고나서 조금 썼었거든요.
시간이 있다보니 카메라 바디에 자잘한 흠집이 좀 있고 그 렌즈덮개가 가끔 덜 닫히거나 덜 열리거나 하는 정도인데
몇만원 정도에 팔수 있을까요?? 집에서 안 쓰고 굴리는 거보단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싸게라도 파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DSLR 거래하면서 알아본건데 컷수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거 같더라구요.
컷수가 중요한가요?? 그리고 어떻게 알아 볼 수 있나요?
혹시 컷수가 늘어날수록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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