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마 2006년쯤에 캐논의 ip4200을 구매했었습니다.
사진 진짜 인쇄 잘 됩니다;;정말 ㅎㄷㄷ
문제는 유지비....OTL....

5색 세트로 (정품으로)사면 거의 8~9만원 돈인데 자주 쓰지도 않는데 반년 넘기기 힘들더라고요...
진짜 아끼고 아껴서 과제 흑백으로만 인쇄하고 그러면 1년 가고요;;

마음껏 뽑는다치면 한달이나 가려나요;;;

결론은 ip4200은 포토프린터인데, 사진은 되게 잘 나오지만(업체에 맡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선명함이랄까요;;),
유지비가 너무 비싸서 슬프다...ㅠㅜ

그래서 거의 1년 넘게 안쓰고 썩히고 있는데,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동생이랑 컬러레이져프린터를 사자고 어머니를 설득하는데까지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금 쓰고 있는 프린터 안쓰기도 아깝고 중고로 팔려고 해도 5만원도 안되는 값에 팔기는 아깝고;;
그렇게 알아보던 중 잉크무선무한리필장치라는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무한리필 장치를 찾긴 했는데, 당시에만 해도 캐논 프린터 무한리필은 별로 없었고, 더욱이 ip4200용으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까 있더라고요. 직접 호스에 연결하는게 아닌 그때 그때 넣어주는 방식이라서 무선인 듯하구요..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prdNo=244146929&sc.dispNo=016001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affiliate/naver/naver_redirect.asp?goodscode=177304610&GoodsSale=Y&jaehuid=200001169&nv_pchs=2hLE5%2FpzWCeHSRJ6NUpoPbPPIQMS50YMd8%2BtpCYwPJA%3D


크게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 듯한데, 가격대도 괜찮고, 이걸 사게되면 새로 살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문제는, 써본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사용평도 적어서 조금 불안하달까요?ㅎㅎ

어떨까요? 이미 마음은 많이 기울었지만, 혹시 치명적인 문제가 있을까봐 조심스러워집니다~
사용해보신 분이나 이 것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 좋은 의견이나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