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노트북이 출시되는 가운데 같은 사양일 경우 클수록 비쌀지, 작을수록 비쌀지가 궁금해지네요 부품 비용만 따지면... 더 커진 lcd로 큰게 비쌀듯 하면서도 같은 사양의 부품을 더 작게 만들고 휴대성에 용이하게 만드는것을 생각하면 작을수록 비쌀것 같기도합니다.
좋은 사양은 작을수록 비싸고 안좋은 사양은 클수록 비싸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순함100g가벼울수록 가격이 10만원 뛴다는 것은 화면 크기가 같은 경우이었지요.
즉 성능(화면도 당연히 성능에 포함해야겠지요..)이 동일하면서 가벼울 때 가격이 비싸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 아닌가요? ㅎㅎㅎ
12인치 화면 을 10인치도 안되게 줄이면 다른 부품이 아무리 같아도(실제로 화면 구동회로가 달라지지만) 무게가 줄어들겠죠? ㅋㅋㅋ2010-04-21 18:28
mokona25작다고 비싼건 아니고요 패널과 해상도대비 화면이 작을때 더 비쌉니다.
또 잘 안쓰는 비율일수록 비싸지겠죠 ^^ 요즘 소형노트북은 10인치보단 11인치급이 대세입니다.1386*768 정도의 화면해상도라 12~13인치급 화면과 거의 비슷하거든요
성능이 같다면 화면크기가 작은제품들이 훨씬 비싸게 먹힙니다. ^^;
참고로 예전엔 14인치~15인치급이 제일 저렴했었습니다.(지금도 저렴 ㅋㅋ)2010-04-21 21:31
창공을향해최근에는 와이브로 등의 무선인터넷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커피숍같은 공공장소도 늘어가면서 휴대성 좋은 모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때문에 가격은 휴대성이 좋거나 무게가 가벼울수록 높아지게 되어있구요..
이렇게 말하면 넷북이 걸림돌이 되는데요... 넷북은 내장되어있는 부품들이 일반 노트북하고는 틀리다고 보시면됩니다. 크기가 작은 만큼 일반노트북에 비해 성능보다는 휴대성에 치중해서 저가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위에분들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간단히 덧붙이면 동일성능으로 봤을 때 12~13인치가 가격이 높은편이구요.. 14~15인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인 듯 해요..
17인치 이상 넘어간다면 그건 노트북이아니라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신다 생각하시면되고... 이 정도 크기면 고사양의 모델이 많기때문에 엄청난 가격의 고가제품이 많아요..2010-04-21 22:38
Paul_HB일단 기본적으로 15인치 판넬이 기본이랍니다. 근데 그걸 자르고 잘라서 12, 13인치, 14인치 판넬이 나오는거라네여.. 그렇기 때문에 기본 크기외에 다른 크기가 나오면 비용이 더 많이들구요.. 모코나님 말씀대로 같은 화면안에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더 비싸답니다.2010-04-22 01:25
하루나기확실히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건 15인치 제품입니다. 그나마 14인치나 16인치대도 엇비슷하게 저렴합니다만...탑재된 녀석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생기죠. ^^;
노트북이라는 용도와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성능을 생각하면 윗분들 말씀처럼 11~13인치대가 가장 비싼 것 같습니다. (휴대용으론 2Kg을 넘기는 건 완전 비추니까요.)
15인치가 왜 싼 가 했더니 기본이라서였군요. ^^;
요즘 대세는 역시 울트라씬 같은 얇고 가벼우면서 성능도 좋은 노트북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집에서만 쓸 거 아니라면 역시 무게는 1Kg 중반 이하인 제품이 그나마도 허리디스크의 부담이 덜한 게 사실이랍니다. ^^a2010-04-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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