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x3를 쓰고 있고 불만은 없습니다만, 항상 APS-C 센서를 쓰는 카메라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가격에 민감하구요..^^)  하지만 DP-1 중고는 가격은 좋지만 약간의 문제가 있는점과 후보정을 꼭 해야 한다는 점이 신경쓰여서 눈팅만 하던차에, 파나 GF-1 내수 가격이 상상외로 저렴하다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센서가 욕심날뿐 휴대성과 비용에 민감하다보니 펜케잌 렌즈외에는 관심도 없어서, 아예 비싼 포서드는 포기하고 있다가 급뽐뿌가 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하이브리드(?) 내수 가격은 어떨까?"라는 궁금증에 인터넷서핑을 좀 해 봤습니다.  기왕이면 포서드보다는 센서가 크고 휴대성이 더 좋은 NEX에 관심이 갔습니다.  역시 NEX도 국내정발은 꽤 비쌀것 같고, 일어보다는 영어가 그래도 나을것 같고, 또 이번 7월말에 미국에 갈 일이 있는데 미국 출시가 7월이라서 날짜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NEX3가 5보다 본체재질이나 뽀대도 조금 덜하고, 동영상 기능도 좀 약한 것 같지만, 가격차이가 15만원이면 감수할만 한것 같아서 NEX3를 사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 환율로 팬케잌 포함 60만원 조금 넘는것 같습니다.)  의견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