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픽스딕스에 가서 올림푸스 SP-800접사 성능을 잠깐 테스트 해봤는데, 대단하긴 하더라고요~
슈퍼매크로 모드로 설정하면 화각이 표준화각대(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음)로 고정이 되는데, 렌즈에 바로 종이를 붙여도 초점이 척척!!
거의 DSLR의 등배 접사 수준이 되는 느낌?? <-아닐 수도 있어요^^;ㅋ
스펙상으로는 후지hs-10도 이와 같은데, 제가 써보질 않아서 정말 감이 안 오네요.
사용기 몇개는 못봤지만 거의 다 봤고, 팝코 리뷰도 보긴 했는데, 역시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확대 배율(여기선 최소초점잡히는 거리 보다는 그것과 함께 화각(초점거리)도 중요하겠죠?)로 따지면 둘 중 어느 것이 더 접사가 잘 될까요?
단순히 가까이 찍는게 좋은건 아니죠, 24mm광각으로 1cm보다는 50mm로 2cm가 더 낫고, 100mm로 3cm가 더 낫겠죠~ㅎㅎ 게다가 초점거리가 길어지면 렌즈에 의한 그림자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어서 더 선호합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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