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니면서 삼각대 들고다니기

딸기초코칩 | 06-13 17:22 | 조회수 : 2,238 | 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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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여행할때요 카메라는 후지f72exr 살려구하는데

제사진도 많이찍고싶은데 삼각대 들고다니는거어떻죠?

좀 무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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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_Speed
컴팩트 디카쓰시면... 고릴라 포트 같은것도 좋습니다.
2010-06-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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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ate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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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뭐...여행이니까 삼각대 가볍고 좋은걸로 하나 들고가시는것도 방법이겠죠.
다만 활용도는 미지수...(저도 이전에 들고갔다 결국 거의 꺼내지도 않고 짐만...)
셀카 찍을때나, 야경 찍을때는 쓸만합니다만.
2010-06-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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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오늘
컴팩용이면 조그마한건가요?? 잘모르겠지만 여행하다 만난 사람 데세랄 쓰는 사람이었는데 삼각대 3일만에 버려버렸다고..-_-;;
2010-06-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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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ny
최대한 가벼운 제품을 쓰시면 됩니다.
여행 다니면서 있으면 정말 편하지만 은근 구찮기도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2010-06-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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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on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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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도리
데쎄랄은 싸구려 삼각대가 잘 버텨주지 못하지만
컴팩트라면 큰 문제 없을 겁니다.
그냥 만원짜리 내외 알루미늄 삼각대 갖고 가세요.
주위에 의지할 사물이 있으면 고릴라 삼각대가 더 휴대하긴 좋겠지만요.
안정된 사진을 위해서라면 좀 무거운 삼각대가 좋긴 하지만
그로 인해 여행 자체가 제약을 받으면 안되는거죠.
2010-06-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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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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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크로핑하다
삐도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삼각대가 무거울수록 안정감이 있긴한데 주객이 전도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더욱이 여행용이라면요.
어우 저도 하루짜리 출사에 무거운 삼각대 내내 들고 다니는데 정말 버리고 싶었습니다.

고릴라는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삼각대를 말하는데 사이즈는 작지만 삼각대를 올려놓을 만한
곳이 없으면 높이가 낮아서 셀카 찍기가 힘드시구요.

가벼운 알미늄 삼각대정도면 될거 같아요 ^^
2010-06-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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