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기차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계획 세운지 일주일째 이제 이미 갔다온 기분이긴 한데 ^^;;
계획은
청량리 14시 출발,
동해 19시 50분 도착.
동해에서 삼척으로 넘어가 새벽에 "월천리 솔섬"을 찍고.
해가 뜨면 솔섬에서 "삼척 도경리역-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간이역-"을 찍고
찍고나면 1시쯤 될테니 저녁 9시까지 시간이 남습니다.
저녁 9시에는 영주에서 숙박이 계획되어 있구요.
질문의 요지는
8월 16일 월요일에 1시부터~저녁 9시까지 동해~영주 근처의 사진 찍을 만한 포인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차 자유이용권이 있기때문에 가능한 기차역에서 왕복 한두시간 거리면 좋겠습니다.
일몰이 멋지면 금상첨화 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요. 작은 조언이라두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회원정보
아이디 : chon0711
닉네임 : 삐도리
포인트 : 82861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6-05-23 01:3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