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여태까지 디카를 친구 d80인가 니콘꺼를 계속 빌려서 써왓는데.. 이번에 한번 장만해볼려고 합니다..
쓰던 모델이 lcd에 화면 자체가 안나오는 모델이라 뷰파인더로만 보고 찍어서 그런지 뷰파인더가 없으면 왠지.. 못찍을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 정말 정말 디카 초보지만 하이엔드나 미러레즈로 가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용도는 : 등산하면서 풍경 사진 및 동물이나 식물의 초근접 사진 , 커플사진정도..
몇가지 모델을 추려놨는데..
1) wb5500 : 가격이 저렴한데다(40만초반) 고배율의 줌.. 슈나이더렌즈.. dslr과 비슷한 허세용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2) pentax k-x : 60~70까지 출혈이 마지노선인데..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다고 해서.. 생각중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삼성 브랜드나 as가 그나마 나은 브랜드를 사용하고 싶어서.. 좀 망설이게 되네요
3) ex-1 : 실제로 보니 디자인도 좋고.. 몇번찍어보니 lcd창을 이용하여 찍는것도 편하진 않아도 찍을만 한것 같네요.
4)  lx-5 : 컴팩트한 디자인에 성능도 좋아 보이네요.. 렌즈도 라이카
5) f300exr : 디카 관련해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팝코넷에 정착하게 됬는데 리플들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흠.. .. 팝코넷 분들께서 아무모델이나 이유랑 같이 추천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