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논 오두막에서 앞으로 나올 파나소닉 'GH2'로 기변을 한다면
얻게될 이점이 무엇일까요?
저에게 있어서 FF바디의 색감보다는 크롭 바디의 색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주로 인물 사진을 찍고, 휴대성과 편리성을 중요시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시 99% 'RAW'로 촬영을 합니다.
Enendos™이점 - 같은조리개 대비 심도확보 용이, 휴대성, 편리성, 동영상에서의 퍼포먼스.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99% 로우촬영을 하신다면 색감이야 거기서 거기고, 걱정되는것은
촬상면 크기가 약 1/4정도로 줄어들기때문에 고감도에서의 노이즈 리덕션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과 아웃포커싱에서 아쉬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촬상면의 크기로부터 오는 단점들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이점과 단점이 교환되는 부분도 있구요.2010-09-24 00:31
별자리물고기색감은 크롭 바디와 풀프레임 바디 사이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회사마다, 제품마다의 차이가 더 크지 않을까요?
따라서 색감으로 말한다면 개별 기종마다의 호불호가 있을 뿐, 판형에 따른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밖의 GH2의 장점을 열거합니다.
1. 휴대성 - 바디와 렌즈 모두 크기와 무게가 절감됩니다.
2. 비용 - 같은 화각(˚)에서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됩니다.
3. 후반 작업 - 새로 채용된 시네마 모드는 시네마 커브가 적용된다는데, 어떤 분들의 말에 의하면 파나소닉 시네마 커브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시네마 커브는 후보정 작업에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다양한 편의 기능 - 동영상 녹화 전용 버튼, 터치 기능, 다양한 AF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5. 퍼포먼스 - 동영상 촬영 시 풀타임 AF가 되며, AF 속도도 빠르고 자연스럽습니다.
그밖에 고감도 노이즈의 경우, 사진 촬영에서와 달리 동영상 촬영에서는 전작인 GH1과 5D Mark II 사이의 차이가 ISO 800까지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GH1보다 고감도 성능이 좋아진 GH2에서는 ISO 1600 또는 ISO 3200까지 "동영상에서의 노이즈 수준"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GH2가 5D Mark II에 비해 큰 단점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물 사진의 경우 99% RAW로 찍으신다니 색감은 기본적으로 보정을 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되며, 그렇다면 이 부분도 특별한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2010-09-24 08:24
덧글 6 접기
Esther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제시하신 기준으로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별자리물고기
색감은 크롭 바디와 풀프레임 바디 사이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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