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마 분명 있을 것 같긴 해요~
저희 집이 부엌과 거실이 좁은건 절대 아닌데, 구조상 부엌소리가 그대로 거실에서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티비 볼 때, 어머니께서 설거지를 하거나 부엌 정리를 하시면, 소리가 그대로 전달되어 티비 소리를 키워야하는데, 키워도 한계가 있잖아요~ㅠㅜ그래서 들리는 듯 마는 듯 그냥 보곤 하는데, 뭔가 해결책이 있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저희집에 홈씨어터는 없습니다.
근데, 요즘에 지어진 아파트라서 그런지, 홈씨어터 단자가 소파 뒤쪽 벽에 양쪽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티비쪽에 연결하면 바닥밑이나 천장으로 연결돼 있어서 소파 뒤쪽에 스피커를 놓을 때 선이 보이지 않게 돼 있더라고요.

TV의 경우에는 LG 29FS4D입니다.
29인치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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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자는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설명은 힘들 것 같아요.
제가 아는 건, 빨강,노랑,흰색 단자 있는거랑 S케이블 가능하다는 정도입니다.

무선으로 하면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 소파 뒤쪽 양쪽에 설치해서 5.1로 구성할 수 있게요~
홈씨어터는 좀 비싸고, 가성비좋은 5.1채널 스피커로 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뭐 혹시 조언이나 더 좋은 방법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