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파나제품이라 하면 예전에 똑딱이 FX-180을 사용해본게 전부입니다.
고감도 노이즈 빼고는 거의 만족하며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녹텐이 후속기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그레이드도 안되는 후속기종인거 같기에
파나소닉 GF2로 기변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별자리물고기인물 촬영 비중이 높다고 하셔서 NX10을 그대로 쓰시라고 말씀 드리려 했는데, FX180도 만족스럽게 사용하셨다고 하고, 게다가 RAW 촬영이 대부분이라면 GF2로 기변하는 것이 문제될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일단 헤드 부분(핫슈와 EVF 있는 부분)이 없어서 휴대성이 높아집니다. 게다가 마포에서는 최소형 제품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명품 20.7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실내에서도 1/60~1/125초 정도 셔터 스피드는 무난히 나오니까요. 화각도 적당하고, 다만 줌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지요. 어쨌든 마이크로 포서즈(GF2도 요 규격)가 렌즈가 많아서 선택의 여지가 많을 듯 합니다.
하지만 NX10도 좋은 제품이지요. 1년만 빨리 나왔서도 훨씬 스포트라이트 받을 수 있었던 제품인데 아쉽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번에 발표된 NX11 말고도 다른 후속 제품도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SLR클럽보니 몇 개월 더 기다려야 되는 모양이긴 합니다만... ^^2010-12-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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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물고기
인물 촬영 비중이 높다고 하셔서 NX10을 그대로 쓰시라고 말씀 드리려 했는데, FX180도 만족스럽게 사용하셨다고 하고, 게다가 RAW 촬영이 대부분이라면 GF2로 기변하는 것이 문제될 것은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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