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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포토콘테스트 준비를 하며...

뽀료롱 | 03-23 18:49 | 조회수 : 2,062 | 추천 : 1

베네통포토콘테스트 공모 소식 올리고나서 반응을 살펴보니
다들 어려워하시네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달리 생각하면 정말 쉬운 것도 같아요...
다양성 안에 소통이 되면 되는 것이니까요.
결국 각자가 컨셉을 정하는 거죠.
그 안에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최근 사진을 잘 찍는 것보다 어떤 주제로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생각을 한답니다...
스토리를 짜다보면 자연스레 어떤 그림을 담아내야 되겠다는 것이 나오더라구요~~
베네통포토콘테스트 재밌는 작업이 될 것 같은데 우리 서로 정보 공유하며 준비해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리고 갑니다^^

WHAT IS COLOR?
베네통에게 'COLOR컬러'란 다양성을 의미합니다.
베네통만의 다채로운 색은 인종과 국가, 성별, 종교, 나이 등에서 생긴 모든 편견을 초월한다는 베네통의 아이덴티티에서 비롯되었으며 베네통은 이를 통해 개인의 일상부터 글로벌 이슈까지 더 많은 소통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베네통만의 '컬러'입니다.

WHY PHOTOGRAPHY?
1982년, 포토그래퍼 올리비에로 토스카니(Oliviero Toscani)가 베네통의 아트디렉터가 된 순간, 패션과 광고계, 더 나아가 사회 전체에게도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에이즈나 전쟁, 인종차별 등 <내셔널 지오그라피> <타임>지 등에서 다룰법한 이슈를 과감히 광고사진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진은 언제나 아슬아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럼에도 베네통의 광고 비주얼에 아직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지금까지도 이야기하는 이유는 사진 한 장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그 어떤 말보다 더 크게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베네통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1년, 베네통은 <United Colors of Photography>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여러분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AND NOW, United Colors of Photography
베네통 코리아의 <United Colors of Photography>는 사진이 곧 생활인 세대들이 베네통의 기존 광고를 뛰어넘는 사진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콘테스트는 온라인에서 모두 진행되며 지원자는 <United Colors of Photography> 웹 사이트에 사진과 함께 작품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업로드하고 방문자는 지원 작품에 대한 의견을 ‘LIKE’ & ‘COMMENT’로 표현합니다. 첫 번째 심사위원은 바로 방문자들, USER입니다. 우리는 그 과정 속에서 <United Colors of Photography>가 단순한 콘테스트를 넘어 사람들이 사진으로 소통하는 플레이 그라운드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베네통이 말하는 다양성 즉, ‘컬러’를 함께 이해하고 소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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