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팝코넷에서 좋으신 분들께 추천 받아 파나소닉 DMC-FX30 사서 몇 년간 잘 썼는데요,
이제는 화면도 너무 작고 새 디카를 찾을 때가 됐다 싶어 좀 찾아봤는데요~
물론 좋은 디카들 엄청 많은 거 아는데 그 가운데서 제가 살 수 있는 걸 찾아봤어요.

파나소닉 DMC-S1
삼성 ST 90
캐논 익서스 115HS
캐논 파워샷 A3200 IS

이렇게 네 개 중에서요.
검색해보니까 네 개 다 나온 시기나 기능이나 엇비슷하던데,
저는 우연히도;; 올림푸스, 코닥, 파나소닉 밖에는 못 써봤어요.

뭐 접사는 캐논이고 인물은 니콘이고 이런 말 주워들은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전 그런 거 상관없구요~ 이제껏 썼던 코닥 파나소닉 다 잘만 썼었어요.
똑딱이들이라서 카메라들이 워낙 똑똑해서 지가 알아서 다 잘 찍히드만요. ㅎㅎㅎ
(근데 올림푸스 껀 대체적으로 실망이었어요; 디자인 보고 산 거라서 그런지;;)

주로 여행 가서나 뭐 어디 갈 때 많이 찍구요,
아기나 스포츠나 그런 건 많이 안 찍고, 접사도 많이는 사용 안 하는데 이제 써보려구요.;;

조리개니 아웃포커싱이니 그런 건 진짜 잘 모르고,
정말 말 그대로 똑똑한 똑딱이라서 지가 알아서 척척 잘 찍히는 디카면 좋겠어요.
(이제까지는 다 그랬었거등요;;)

어떤 게 좋을지,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이렇게 말씀해주셔도 좋구요.
암튼 많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