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의 하이렌드에서 고민되는... 선택
EX1 vs LX5 vs XZ-1 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일 수시간을 고민하고 고민하고 G마켓에서 질렀습니다.(직접가서 샀으면 좋았으나... 지방이기에...)
전체적인 총평이나 이야기를 좋은 점수를 얻고 있는 LX5를 가볍게 제끼고....(아... 정말 제끼기 싫었
습니다... 하지만 인물화의 그 차가운 느낌... 정말 눈에 걸리더라고요..ㅠ_ㅠ) 그리고 인물화에 올림푸스
라고 듣기도 해서 EX-1 vs XZ-1 중에 고르게 되었습니다.
먼저 EX-1
디자인이나 편리한 인터페이스...강력한 성능과 화질의 아몰레이드 디스플레이.. 무엇보다도 비교디카 리뷰에 있던 인물 사진의 샘플을 보니... 정말 맘이 욱하고 움직이더라고요..
XZ-1
EX-1에 비해 뒤늦게 나온점과 렌즈의 완성도가 높다는 이야기에...훅 했습니다.
...정말 마음은 EX-1였는데 이성이 XZ-1를 선택하라고 해서 샀습니다... ㅎㄷㄷ OTL.....
여기까지가 서론이고 (.....서론이 무이래 길어 -_...;;;)
질문이 있습니다.
XZ-1을 사게된 상태에서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이 인물사진이든 머든 붉은 색이랑 마젠타 가 많이 가미 된다는 건데요.. 여기저기서 봐도 화벨로도 조정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5년전에 사진을 좀 하다 접었습니다. 기초지식이 손톱만큼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내공 높으신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5년전 DSLR크기만한 하이엔드급을 들고 다녔던더라... 휴대성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터라 이렇게 고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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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bellungen
Lost People /
Nibellungen
[djcc33qws]개인적으로 RAW라는 걸 좋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진사가 raw를 싫어하면 대략 ...할말 없는거지만... 개인적은 취향으로 후보정이란걸 싫어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raw로 찍었을때 바로 확인이 불가능했던 기억도 한목했고요. 그리고 동영상은 그냥 가볍게 패스 했습니다. 갠적으로 동영상을 잘안찍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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