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한강으로 루어낚시를 즐기던때 사진이네요...
요사이 날씨가 좋지만 시계가 좋지 않은 서울하늘이네요....
다시 조만간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과 마주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하루를 늦추는 낚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는 일도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보다는 여유롭고 행복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풍경에는 니가 있다>
이 사진은 그때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볼때마다 이 사진의 주인공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계실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여전히 손주와 알콜달콩 살고 계시길 기원해봅니다...
<같은곳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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