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회의 끝나고 사무실 뒤에서 자판기 커피 한잔하며 부슬비 내리는거 보다가
가방에 담아나온 케케묵은 캐논 똑딱이가 생각나서 얼른 가지고 나와서 몇장 찍어봤어요.
너무 오랜만에 쓰니 무슨 기능이 있었는지 몇분 만져보니 기억이 네요.
그냥 자동 똑딱이였거늘...
Canon DIGITAL IXUS 110 IS | 5.00mm | ISO-400 | F2.8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7-08 09:04:21
Canon DIGITAL IXUS 110 IS | 5.00mm | ISO-125 | F2.8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7-08 08:59:51
Canon DIGITAL IXUS 110 IS | 5.00mm | ISO-200 | F2.8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7-08 09:04:07
Canon DIGITAL IXUS 110 IS | 5.00mm | ISO-400 | F2.8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7-08 08:57:29
똑딱이 끄내끼는 이렇게 케이스와 함께 감아줘야 패션의 완성이죠 ㅍㅍㅍ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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