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 | Aperture Priority | 18.30mm | ISO-100 | F5.6 | 1/1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6-27 16:06:51
GR | Aperture Priority | 18.30mm | ISO-100 | F2.8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7-04 15:19:58
GR | Aperture Priority | 18.30mm | ISO-100 | F5.6 | 1/16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7-04 13:39:55
GR | Program Normal | 18.30mm | ISO-100 | F6.3 | 1/2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7-11 14:25:56
GR | Aperture Priority | 18.30mm | ISO-100 | F5.6 | 1/16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6-27 14:31:56
GR | Aperture Priority | 18.30mm | ISO-100 | F5.6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6-27 16:12:35
GR을 들인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28mm 고정 화각이 괜찮네요.
원래 가지고있던 DSLR과 렌즈들을 정리하고 난 뒤에 오는 공허함(?)보다
GR이 주는 가벼움과 편안함의 크기가 더 커서 다행입니다.
이참에 아직 남아있는 미러리스와 그 일당들도 정리해버리고,
온리 GR만 예뻐해줄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필름모드들도 좋지만,
역시 가볍고 작다는게 최대의 장점 같습니다.
거의 매일 GR을 가방에 넣고 다니게 되네요.
미러리스에 30mm 단렌즈 조합도 늘 휴대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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