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70d바디 미개봉으로 샀구요. 12월에 세로그립, 아트삼식이 사서 사진찍기 시작한지 7개월정도 된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교회에서 제가 행사사진을 찍다보니 삼식이로는 발줌에도 한계가 있는것 같더라구요..ㅜㅜ; 애들 한명한명 담을라면 가까이 가야하는데, 크롭바디에, 삼식이라 그런지 애들이 가까이 가면 인식하고 그래서 자연스러운 사진연출이 힘든걸 느꼈습니다..ㅜ 그래서 망원렌즈가 필요한걸 느껴서 85mm f1.8 여친렌즈(?)를 생각해봤었는데요 .,
또 제가 관심가는 분야가 야경, 풍경 사진이라 .. 광광쪽을 알아보니까 크롭바디엔 ef-s 10-18, 10-22가 있던데 30만, 60만원 이더라구요..ㅜㅜ;;
그래서 ef-s 광각렌즈하나사고, 망원 85미리 하나사면 제가 원하는 풍경이랑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은데..., 나중가면 풀프레임으로 기변을 할 생각을 하고있어서요..
기변하려면 70d랑 ef-s 광각렌즈랑 삼식이를 처분하면 처음 구매했을때랑 차액이 생기니까.. 차라리 지금 제 생각은 70d+세로그립+아트삼식이를 처분하고, 지금 알바하고 있는돈을 모으면 8월말에는 300정도 모을수있을것 같습니다.. 바디는 오막삼 미개봉이 260만원인것 같아 여기에 표준줌(계륵류)는 가격이 너무 부담되서, 50.8 stm 이번에 새로 나온거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차후에 85미리 여친렌즈(망원)랑, 17-40 or 16-35 광각을 추가하는 방향이 어떨까 싶은데...
회원님들 조언좀 해주실수있나요...??
그리고 내년에 오막포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인가요..? 그리고 나온다면 내년 몇분기 or 몇월쯤 나오는지..? 마지막으로 오막포가 나온다면 오막삼 미개봉가격이 지금 260 에서 얼만큼 더 내려갈까요?? 많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다음달에 알바한 돈으로 바로 사고싶네요..ㅜ 많은 게시판 댓글보면 필요할때 사는거라고들 하시는 말씀이 옳은 말씀인것 같은데..
부디 댓글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