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d + 삼식이 사용중입니다.
풀프레임으로 기변을 하려고 하는데, 고민되는것이 있어서요.
취미로 사진을 찍는거지만 계속 사진생활하면서 제대로 배워나가면서 찍어볼생각인데,
우선 바디부터 6D와 오막삼.. 고민이 됩니다. (바디는 정하면 5년이상, 10년까지도 써볼생각입니다.)
1. 많은 글들을 보면 업으로 할거 아닌 이상 6D로도 충분하다고 하시는 댓글들을 많이 봤는데요.,
2. 또, 6D가 "색감이 많이 누렇다"라는 댓글을 또 봐서요..
-> (6D와 오막삼 둘다 사용해보신분은 이게 타당한 의견,주장(?)인지 봐주시길 바랍니다..ㅜㅜ)
3. 측거점 또한 집고 넘어가야할텐데, 제가 지금 비록 70d는 거의 중앙측거점으로 먼저 초점잡고 구도변경후에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주변부 측거점이 필요할때가 온다면 6d로는 나중에 아쉬움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위에 3가지가 6d와 오막삼에 대한 저의 고민이구요..
렌즈의 경우는 6d로 가게 된다면 신계륵 까지 가능하구요., (장터에서 미개봉으로 바디와 렌즈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오막삼으로가게 된다면 렌즈는 이사백오 or 형아계륵 or 탐륵 이 3개가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이사백오는 나온지도 조금 오래되기도 했고 화질도 약간 떨어진다는데,
105mm라는 망원역역까지 활용해볼수 있어서 넣어놨구요.
형아계륵은 조리개값이 4이긴 하지만, 신계륵 대안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옆동네 탐륵까지 생각해봤구요..
댓글로 부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덧글 10 접기
기린별선물
6D와 오막삼을 동시에 2년정도 사용해본 경험으로 답글을 드려봅니다.
기린별선물
[쌩구]네. 결과물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영상도 사진도 결과물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쌩구
[기린별선물]주로 일상 스냅사진과 야경 풍경에 관심이 있구요. 가끔 교회에서 행사사진을 찍어서 망원쪽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silest
닉네임 : 기린별선물
포인트 : 8166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08-07-22 00:1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