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d 아트삼식이 사용하고 있구요~
작년12월에 입문해서 이제 7~8개월 정도 된것같네요...ㅎㅎ

9월달즈음에 오막삼으로 기변을 하려 하는데, 렌즈가 고민이 되서요..

신계륵도 처음에 생각해봤는데, 렌즈,바디 둘다 미개봉으로 구매를 생각중이어서, 신계륵까진 힘들것 같구요.

신계륵 대안으로 생각해본 표준줌은

1)형아계륵 24-70mm F4

2)이사백오 24-105mm F4

3)16-35mm F4 + 50mm F1.8 STM


이렇게 3개의 보기중에 하나를 결정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주로 주로 사진 찍는 분야는, 1.야경,풍경 2.교회에서 행사때 인물사진 3.일상스냅사진 입니다..

일단 형아계륵에 대해서는 "유저사용기"에서 글 2개를 읽어보고 왔는데,
한개의 글은 구계륵에 비해 주변부 화질까지 개선이되서 좋다는 글 하나랑, 다른한개의 글은 중앙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화질이 떨어진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마크로 기능 까지 있어서 활용을 많이 할 수 있을것 같은데..
->형아계륵 사용해보신분들중에 화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있으신가요?
신계륵도 사용해보셨던분이면 비교해서 어떤점이 차이가 있다는 등등.. 설명해주실분이 계실지..?


두번째로 이사백오도 관심이 가긴하는데, 이게 나온지가 꽤 된것 같더라구요...?
몇개 블로그 글이나 후기 관련해서 검색해봤는데, 형아계륵이랑 비교시 화질이 떨어진다고 해서 지금은
저 위에 보기 3개 중에 제일 3번째로 생각해보고 있구요.


마지막 조합은 16-35mm F4 + 50mm F1.8 STM 이건데요..
제가 제일 관심가고 찍고싶은 분야가 풍경,야경이라 광각렌즈를 생각해봤는데,
16-35mm F4 이것도 "유저사용기" 검색해보니까 17-40mm 보단 주변부 화질도 더 좋다고 하고 야경이나 풍경찍을때는 어짜피 조여서 찍으니까 F2.8까진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괜찮을것 같다고 제 나름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신형점팔도 같이 구매해서 일상 스냅이나 인물 위주로 찍어주면 어떨까 싶어서
광각 + 점팔이로 생각해 봤습니다..


신형점팔도 이전 stm달고 나오기전의 점팔이 보다 많이 개선되어서 많이 기대도 되는데..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아마 렌즈를 정해서 사게되면 바디는 계속 쭉 오막삼으로 갈것 같구요. 렌즈도 특별한일 없는한(아직 대학생이라.., 아르바이트한 돈 모아서 큰맘먹고 사는거라..) 몇년간은 바꾸지 않을것 같습니다.. 고수분들 부디 따듯한 하마디라도 해주시고 가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