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사진속의 저는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은 못 합니다
그렇지만
사진속의 장소는 아직도 제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나이가 들 때까지 저 모습 그대로였거든요
지난 봄
조계사를 아주 오랜만에 찾았을 때
오래전의 조계사의 모습이 아니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행부터 종로까지의 옛날 모습을 생각해 봤었습니다
사진을 멋지게 이쁘게 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도 무척 더울 거 같아요
물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덧글 6 접기
Dol_Ch[돌치]
예전엔 눈으로 볼구 있는 사진만큼 오래 남는 추억은 없었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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