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미러리스는 소니 넥스6, A7 그리고 후지 X-T1
이렇게 써봤거든요..
M3 처음 받고나서 외관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솔직히 M1, M2는 대란 있을 때 캐논 미러리스 디자인 보고 5만원도 아깝다고 생각했었거든요
M3은 그나마 디자인이 봐줄만 합니다. 그리고 화이트가 약간 펄이 들어간 느낌이라 꽤 이쁩니다.
다만 재생 버튼의 버튼감이 완전 쓰레X 입니다. 이게 누른건지 안누른건지 티가 안나고 엄청 불편합니다.
그리고 M3의 UI는 처음 만져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이렇게 허접할수가 있구나 ㄷㄷ
일단 M3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캐논의 인물색감, 그리고 화이트의 이쁜 디자인, 셀카 가능, 조카 촬영 용으로 누나가 선택한 카메라이기에
그냥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니콘 J5 화이트를 살려고 했으나 1인치의 이미지 퀄리티를 보니 정말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아직 M3을 가지고 촬영해서 결과물은 못봤지만 첫인상에 대해서 솔직하게 평을 해보자면 외관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뷰파가 없는게 아쉽지만.. 그리고 이 가격대에 살만한 카메라는 확실히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2미리셋이 40만원 중후반대 되면
살만하다 느껴지네요.. 일단 첫인상이 외관을 제외하고 너무 허접합니다. 확실히 캐논이 미러리스는 걸음마 수준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AF 성능은 정말 안습이네요 ㅠㅠ
앞으로 얼마나 더 공을 들일지는 모르겠지만 M3 이후로 조금 더 발전해야 되지 않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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