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겸아빠제 생각엔 렌즈도 렌즈지만 바디 업글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18개월 아들을 둔 아빤데요. 기존에 6D를 쓰다가 5d mk3로 넘어왔는데, 셔터를 눌렀을 때 날리는 컷 수가 확실히 줄었어요. 저는 현재 24mm f 1.4, 50mm f1.2 이렇게 쓰는데, 85mm 1.2랑 135mm f2랑 고민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바디 업글을 먼저했거든요. 화각에 대한 아쉬움은 남겠지만 사진 찍는 재미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저도 6D쓰면서 맘에 드는 사진들 많이 남겼는데, 5D mk3는 그때랑 또 다른 느낌이네요.2015-08-14 19:33
kkamzziki저도 달인 님과 같은 시각이지만 다른 의견입니다.
세살이면 아장 아장 뛰기 시작할 나이 입니다....점점 더 빨라질거구요.
저는 놀이터나 공원에 가면 아이들 풀어놓고 멀리서 찍어줍니다.
자연 스럽고 단렌즈로 쫒아다니면서 찍는건 거의 불가능입니다....ㅜㅜ
아빠 백통이 부담스러우시면 엄마나 형아도 좋습니다....사실 전 망원에 IS는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
실내 사진도 안되고 날 좋은날 밖에서 찍으니 셔속 잘 나오거든요....
전 망원 렌즈 추천드립니다....이왕이면 케논으로 가셔야 기변병 늦게 옵니다...ㅎㅎ2015-08-16 00:17
건우아빠~*같은 나이 아이 있는 아빠진사입니다..^^
kkamzziki님 답변에 거의가깝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전적문제와 무게 감당가능하시면 아니시면 아빠백통입니다.
가성비로 탐아빠사용중이네요..
아이뛰는게 보통 아니라..ㄷㄷㄷ
주간촬영이 주가되시니 손떨방 없어도 크게 무관하나
유치원등 행사대비해서 미리 손떨림 구매하시는것도..^^2015-08-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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