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인 6d에 형아계륵 물려서 다니는게 가벼운 사진 찍기엔 무리죠.
그래서, lx100 등의 스냅용을 알아보다가...
또 6d에 신계륵 물려서 화사하면서도 명징한 사진 올라온거 보면
그냥 원바디에 신계륵으로 한방에 갈까 하던 중에
우연히 40mm 하고 24mm f2.8 렌즈가 가성비가 좋다길래
여러 사진들을 검색해보니...
단렌즈의 밝은 느낌이 마치 신계륵 사진을 보는 듯하고,
짧은 코에 6d에 물려있는 모습을 보니, 스냅으로 못쓸정도는 아니겠더라고요??
지금도 아쉬운게, 디카라고는 처음 구매한 nx 미니로 그때그때 찍은 느낌있는 사진들이
비록 퀄리티는 떨어지더라도 쓸만한(두고두고 쓰는 사진들) 사진들을 많이 건졌었던것처럼
그런 느낌?
그로 6d의 생명을 이어나갈 희망이 생기네요.
너무 거창하지만,
밝고 쨍한 사진 + 휴대성의 두마리 토끼를
10만원정도의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좋은 사진생활 많이 하시길~!
조만간 사진으로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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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ear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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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6-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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