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나 풍경을 제대로 찍으려면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맞고 인물사진도 제대로 찍으려면 조명써야 되고 사람이 들어가는 사진은
손떨방 사용해도 사람이 흔들려서 찍히니 셔터 스피드를 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손떨방 유무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쩌다 찍어보는 스냅사진 촬영의 경우에 가끔 유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캐논 렌즈의 손떨방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 하기위해 퇴근길의 풍경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렌즈 손떨방만으로 18mm 에서 1/3 초 ~ 1/2 초는 서서 찍어도 몇 장 찍다보면 흔들리지 않은 사진이 나오는군요.
마지막 사진은 겨울철 대표 별자리인 오리온자리입니다.
EF-S 18-55mm IS STM 렌즈 사용했습니다.
Canon EOS M2 | Shutter Priority | 18.00mm | ISO-1600 | F3.5 | 1/3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2-11 23:02:29
Canon EOS M2 | Shutter Priority | 18.00mm | ISO-1000 | F3.5 | 1/3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2-11 23:03:16
Canon EOS M2 | Shutter Priority | 18.00mm | ISO-1600 | F3.5 | 1/2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2-11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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