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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RX100을 팔고, EOS M3 + 22mm를 질렀습니다.

갯벌김 | 07-04 23:51 | 조회수 : 1,940 | 추천 : 0


결국 RX100을 25만원에 팔고, M3를 질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EOS M3 대신 소니 미러리스를 지르라고 조언해주셨지만 아무래도 가격 대비 M3가 가장 만족되더군요.
일단 22mm 렌즈에 너무 끌렸고, 이번 캐논에서 하는 이벤트도 한 몫 했습니다. 흐흐... (배터리와 64G SD메모리카드 증정)
근데.. 분명 몇일전까지는 화이트나 블랙의 가격 차이가 없었는데, 22mm 렌즈 포함가에서는 이상하게 블랙이 2~5만원 정도 비싸게 판매되고 있더군요. 어제 밤까지만 해도 가격이 같았는데... 결국 블랙 + 22mm의 가격이 60만원까지 뛰어버려서, 몇일 더 기다려볼까 하다가 인터파크에서 모바일 쿠폰 + 삼성카드 쿠폰까지 해서 겨우 56만원 맞춰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워낙 카메라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참고할 만한 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책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제 수준을 생각해보면 분명 한권 정도는 읽어보는게 좋을 거 같은 생각이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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