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을 만 5년 사용해서 후속기를 계속 기다려 왔습니다.
오막포가 대부분의 기대조건을 충족시켜서 만족스러운 스펙으로 나왔지만
아직 오막포를 사기에는 시기상조인것 같아서 관망중에 있습니다.
아내에게 오막포 가격을 말하다 m5 예상가격을 말하니 가격이 엄청 착해보였나봅니다.
그거 사라고 하네요 ㅋㅋ 이걸 무슨 효과라고해야하나요?
M5를 살지말지 생각은 더해봐야겠지만요.. M5 올라오는 실사용기들을 보니
적어도 캐논유저들이 타기종 미러리스를 서브로 들이는 비율은 확실히 줄어들것 같네요...
타기종보다 뛰어난 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귀찮지 않게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고
캐논으로만 찍고 싶은 마음을 이젠 좀 제대로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