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생활 하면서 퀄리티 있는 사진을 위해 줌렌즈에서 단렌즈로 넘어왔습니다.
단렌즈로 촬영하다보니 사진을 찍을 때 신중해지고 결과물을 보면 만족스러워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렌즈를 쓰다보니 화각별로 구성하게 되더라고요.
사무엘2, 신쩜팔, 만투, 큰사무엘 ... 이렇게 단렌즈 군단으로 구성을 했는데
문제는 이렇게 렌즈가 많으니 사실 사진 생활이 힘들어지더라고요.
어떨때는 어떤화각을 쓰면 좋겠다 싶은데 바디에는 다른 화각의 렌즈가 물려있는 경우가 보통이구요.
그래서 렌즈는 광각과 망원 이렇게 2개만 쓰고 나머지는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만투와 큰사무엘 중에 하나를 내쳐야 하는 상황인데요.
만투는 캐논 유저들이 정말 칭송하고 있고 워너비 렌즈입니다. 저도 적극 공감하구요.
그리고 큰사무엘은 칼핀, 칼포커싱, 피사체에 대한 높은 집중도 등 너무나도 장점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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