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보통 여행을 가면 적당한 적당한숙소에 머물고 마지막 하루이틀정도 괜찮은(?) 리조트에 머물곤 합니다.
이번 발리여행도 꾸따-우붓-스미냑으로 이동했는데 스미냑에서의 숙소가 가장 비싼 숙소였습니다.
물론 카드신공을 발휘해서 그렇게 비싸게 머물진 않았습니다.

스미냑에서 머문 '더 트랜스 리조트' 사진 올립니다.

 

체크인시 제공하는 웰컴 드링크.
살짝 생강향이 나는데 더운 나라여서인지 생강을 피로회복으로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배경은 아빠 사진찍는 것을 방해하는 아들이네요.

 

고급(?), 비싼(?) 리조트는 보통 로비가 이렇지요.

 

더 트랜스 리조트.
고급이라 짐도 방까지 가져다 줍니다.
 

 

방엔 웰컴과일이 있네요.

 

우붓리조트는 사장님은 소빠인듯했는데, 여기 TV는 삼성이네요.
외국에서 국산제품보면 애국심 살짝 돋습니다.
 

 

배란다엔 월풀욕조도 있습니다.

 

 

배란다에서 보이는 메인수영장 모습입니다.
여기 수영장은 절반정도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은 물에 모래가 깔려있고, 절반은 일반 수영장처럼 생겼습니다. 수심도 조금 있고요.

 

셀카?
화장실도 고급스럽습니다.
 

식수를 포함해서 욕실용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Sony A7R2 & FE50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