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재재파파입니다.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후 저녁도 먹을겸 스미냑 거리를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스미냑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스미냑 중심가(?)까지 셔틀버스 운행을 합니다.

셔틀버스기다리면서.
녀석들 얼굴을보니 여행이 즐거운가보네요.

 

셔틀버스를 내려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돌아다녀봅니다.
 

 

잘란잘란하다가 땀도 식힐겸 '시스터 필즈'라는
소문난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합니다.
 

 

카페를 나와 또 돌아다닙니다.
이런게  여행이지 싶습니다.
 

 

덥다는 핑계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아이들데리고
방문한 '프로즌 요기'.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셀프로 담아 먹는 가게인데 재미도 있고 요구르트종류를 좋아해서인지 맛도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장사해도 괜찮지 싶었습니다..^^
 

 

좀더 걷다가  저녁식사하러 '울티모'라는 곳에 갔습니다.
여기도 소문난 집인듯 합니다.
 

 

식전빵도 푸짐하게주고 맛도 좋았습니다.
기네스 할인행사하길래 반주도 한잔합니다.ㅎㅎ
 

 

발리엔 오토바이가 참 많네요.
까르푸가서 몇가지 좀 사고 숙소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참고로 우버택시를 이용했는데 처음가입하면 쿠폰도 주고해서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당연히 기존 택시업체들은 싫어합니다.
 

 

까르푸입구에 오락실이 있네요.
여행왔으니 아이들에게 특별히(?) 시켜줍니다.ㅎㅎ
우리나라 펌프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5천원가지고 한참을 논것같습니다.
 

 

다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내일 밤비행기를타고 귀국하기에 오늘이 발리에서  마지막 밤이네요..ㅡ.ㅡ

아쉬움을 기네스 인도네시아 에디션으로 달래봅니다.

아..시간 참 빠르네요..

Sony A7R2 & FE50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