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재파파입니다.

처음 발리에 도착했을때는 8박 10일 일정이 길기만 할 것같았는데 역시 금방 지나가네요.

 

발리와서 사랑하게된 빈땅맥주.
저 빈땅 레몬맛은 알콜이 진하지 않아 가볍게 마실수있어 좋았습니다.
술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만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반갑네요.
 

 

조명이 들어왔네요.
음식을 주문하고 가족들과 여행얘기를 하다보니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가족과 함께 인도양의 일몰을 보면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바로앞 바다 사진도 담았습니다.

 

이런 풍경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제 인생에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풍경때문인지 음식도 참 맛있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니 루피아를 모두 털어 계산을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조금 넘을 만한 돈으로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네요.
 

 

손각대로 담은 사진도 장소가 좋으니 멋지게 보이네요.
사마야리조트가 좀 비싼 리조트라 그런 걸까요?
 

 

우린 떠나는데 환영을 하고 있군요.
식사 후 숙소로 돌아와서 휘트니스센터에서 샤워를 하고 짐을 찾은 후 택시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안녕, 발리.

애키우는 평범한 직딩이라 그럴듯한 여행기를 적을 시간도, 자신도 없고 해서 사진 위주로 발리 가족여행사진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발리이야기는 마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Sony A7R2 & FE50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