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일본 도야마, 가나자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작년에 갔다가 실패한 하코다테를 다시 가려고 했으나 좀 더 새로운 곳을

선택했습니다. 거기에 봄 시즌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이 많은 곳이라서 더 새로웠네요.

 

도야마 후간운하공원의 야경, 환수대교와 스타벅스가 있는 공원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JR 가나자와역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의 명물, 물 속의 사람

 

가나자와 겐로쿠엔 가스미가이케 연못

 

가나자와성 산노마루 광장과 히시야구라와 해자

 

기타알프스의 소묘 폭포, 전망대는 5월 중순까지 폐쇄되어 있어서 이렇게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알펜루트 무로도의 눈의 벽, 4월 30일에는 최고 높이 17m였습니다.

 

다이칸보에서 바라본 구로베 호수의 파노라마

 

구로베협곡의 신야마비코 다리, 이 다리를 통해서 구로베 협곡 도롯코 열차가 운행됩니다.

 

유럽의 고성을 닮은 신야나기가와라 발전소

 

한 여름에도 녹지않는다는 가네쓰리의 구로베 만년설

 

도야마성

 

도야마공항에서 바라본 일본 기타알프스의 모습

 

도야마공항의 파노라마 샷

 

도야마, 가나자와는 참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특히나 알펜루트는 왕복권이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한 번 가봐야할 곳이네요. 가나자와는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도야마는 조용하지만

활기차고 즐거운 도시였구요. 바로 옆 나라 일본이지만 한국과는 참 다른 모습을 가진 곳입니다.

 

2018. 4. 28 ~ 5. 2

일본

도야마

가나자와

다테야마

 

CANON EOS-5D

CANON EF 24-70mm/F2.8L

CANON EF 16-35mm/F4L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