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센터에는 특이한 모양의 식물조형물이 있네요...^^

 

이 날은 방문자센터 인근에서 소규모 팝업스토어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마이크로버스와 미니 차량을 놓고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꾸며놨습니다...^^

 

 

 

서울식물원내 보타닉 가든(이게 식물원이라는 영어인데...-_-)a 서울 식물원내 식물원...응???)

하여간 이쁜 가을 꽃들이 여럿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의 입구는 원래 식물원 본관이 있는 쪽입니다. 본관 내부에는 인상적인 장식물이 있고

열대 우림관부터 관람이 가능하도록 동선이 짜여져있는데,,, 임시개관에 무료라 그런지 주말에 가면

헛웃음 나올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식물원 건물 뒤로 돌아가면 호수공원이 펼쳐지고 그 곳에는 어린이정원, 휴식처, 음식점과

사진상의 가옥 그리고 인공호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원한 풍경을 제공합니다만 아직 미완성이라

여기저기 공사중입니다...^^

 

드넓은 호수공원에는 산책로가 꾸며져 있고 시원하게 분수도 뿜어지고 있습니다.

산책로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안히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햇빛을 가려주는 시설이 적습니다. 뭐,,, 정상적으로 오픈하는 시점이 되면 충분히

보강이 되겠지요...^^

 

호수 공원 뒤편으로 미개발 공터에는 코스모스 밭을 조성해서 꾸며놨습니다.

 

서울식물원 전시관을 빠르게 가려면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내리시고

공원을 빠르게 가고 싶으시면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2018. 10. 21

서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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