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상냥이 입니다.
어제 첫 사진을 올려드리고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 많았네요. 어떤 댓글들을 달아주실지, 어떤 비판이 담길지도요.
아직 어떤 사진이 잘 찍은 사진이고 좋은 사진인지를 모르고있어 제 사진에 대한 평가도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모두 중요해서요.) 기다리도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저는 다큐멘터리 스냅 (저는 지인들에게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을 즐깁니다. 간혹가다 수평이 많이 맞지 않는 사진 혹은 촛점이 약간 나간 사진들이 보이는 경우는 뷰파인더에 눈을 대지 않고 느낌으로만 셔터를 눌러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예쁘게 봐 주세요. 몇장 더 올려보겠습니다.

태국 출장때 후아힌을 방문했었습니다. 후아힌 지역의 야시장과 묵었던 호텔입니다. 

이곳은 중국 출장때 찍은 사진이네요. 저희 공장에서 보였던 풍경과 노부산에 올랐을 때 였네요. 

한가지 주제를 정하고 찍는게 아니고 움직이며 그때 그때 촬영하다보니 사진들이 전부 두서가 없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야매사진 두번째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