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용..
후보정이고 촬영한 렌즈는 애기만두(였는지 신쩜팔이었나 기억이 가물) 바디는 물론 데스막투입니다..
사진은 데스막투, 간간히 올림푸스 pl7, 동영상은 파나소니기 루믹스 gx85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잉여입니다. 실력은 바닥을 기고 있어서 꾸준히 조금씩 연습중이예여
데스막투 중고로 구매해서 3년정도 사용중인데,, 요즘 자꾸 기변 뽐뿌가 오드라구요. EOS R 이라던가 그냥 육디 막투로 가서 미러리스들도 다 정리하고 원바디로 갈까.. 뭐 이런
요며칠간 계속 그런 생각을 하다가 어제 그냥 우연히 데스막투 셔터카운트를 확인해 봤는데
아직 3만대더군요... 데스막투 셔터 수명이 20만인가 30만인가 로 알고 있는데.. 18000컷 짜리 중고로 구매해서 3년에 거진 15000밖에 안찍었드라구요..
대강 계산해도 내가 사망할때까진 그냥 이걸로 찍어도 되것네 싶더군요.
그냥 기변 생각 접고 사진은 계속 데스막투 메인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가 베터리 두개 더 구매하고 CF 카드도 64기가 짜리 새로 질렀어요. 데스막투 외길인생으로 가렵니다. 불편한 조작 구도확인용으로 끝나는 LCD등등 떨어지는 부분도 많지만
뭐가 됐든 내가 찍은 사진보고 만족스러우면 됐지..라고 자기 최면을...
요즘 필카 가격이 오른다더군요.
최신기종 최신기종 하지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가치있는 제품은 그 가치를 한다고 봅니다.
뭘쓰든 그냥 자기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사진은 갬성 아니겠습니까
사진은 후보정입니다.
약간 빈티지 느낌이 나게 노이즈를 살짝 추가 해 봄... (렌즈-이파리)
Feat. 자연광 (렌즈-애기만두)
결론: 기변증을 사라지게 만들어준 셔터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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