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로 만족을 못하여 가볍게 들고 다니고 싶은 카메라가 필요한데
하이엔드는 써봤는데 가볍고 들고 다니기 좋긴하지만
제가 만족하지는 못하겠고(주광에서는 폰과 다를바 없는...)
가벼운 미러리스와 단렌즈를 들이려고 합니다.
늦었지만 m100과 gf10 사이 중에 고민입니다.
m200이 일본에 발매 되었고 한국도 발매 소식이 들리긴 하는거 같지만 예산 관계상 m100이 더 나을 것 같구요
캐논 m100은 듀얼 포커싱
파나 gf10은 DPD (?)가 있어서 좋다는 거 정도는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캐논 미러리스의 축복 22mm와 파나소닉의 축복 20mm의 속도는 다들 느리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파나소닉 20.7의 속도는 답답할 지경이라도 들었는데
파나 15mm는 은근히 비싼 가격과 앞이 튀어나오는 것, 스마트폰 화각과의 차이를 두지 못하겠고
올림 17.8은 화각은 마음에 드나 은근히 비싼 가격, 튀어나오는 것
파나 25.7는 af와 가격은 마음에 드는데 은근히 답답한 화각과 튀어나오는 것...
결국 고르다 보니 팬케이크 렌즈+마음에 드는 화각+적당한 가격에
20.7 밖에 답이 없다고 내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m100에 22mm 렌즈는 화각이 파나 20.7보다는 넓지만
적당한 화각, 부담없는 가격, 팬케이크로서 휴대가 용이함
이라는 조합이 떠올라서
무한 고민 중입니다.
20.7을 고르자니 af와 소음이 문제고
22mm를 고르자니 20.7과 문제가 똑같은 것 같고
그럴거면 조금이라도 빠른 쪽은 고르고 싶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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