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C II의 색감덕분에 1D Mark III에서 5D로 5D에서 1Ds Mark II로 이어졌던 바디 역사를 이제
1Dx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데스막투가 정말 명기이고 사진도 잘 뽑아주었지만 아무래도 출시한지
17년정도 지났고 불편한 조작감에 있으나 마나한 LCD, DR 부족에 따른 역광에서의 문제점 등등
불편한 점을 딛고 꾸준히 사용해 왔지만,,, 아무래도 더 이상은 버티기가 힘들 것 같아서 좋은 기회가
닿아 왕덱스로 기변하게 되었네요. 원래 R6도 고려했지만 대부분 렌즈 EF마운트고 R6로 기변시에
이런저런 부가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게되어서 미러리스는 그냥 M50으로 버텨보고 EF 렌즈
운용에 유리하도록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왕덱스도 올 해면 출시 7년차의 고참급 바디인데 데스막투의 17년 앞에서는 꼬꼬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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