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 주력기는 여전히 EF 마운트의 EOS-1Dx 이지만,,, 그 무거운 놈을 매일 들고다닐수는 없는터라,,, 그동안 서브 바디로 EOS-M50을
사용해왔습니다. EF-M 마운트로 작은 바디 사이즈, 나름 나쁘지않은 성능, EF-EFM 마운트를 이용한 확장성, 그나마 좀 나오는 서드파티
렌즈군으로 쓸만했지만,,, 요즘 캐논의 동태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EFM 마운트가 그대로 고사되거나 아니면 생태계 확장없이 조용히 묻혀
갈 것이라 판단되어,,, 과감하게 정리하고 RF 마운트 카메라를 서브 바디로 하나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고려 대상은 풀프레임이 아닌 APS-C 바디들 중에서 영입하기로하고 R7, R10, R50을 놓고 저울질하다가,,,
예,,, 그렇습니다,, R10을 첫번째 RF 마운트 바디로 영입했습니다...^^(바디킷으로 사다보니 렌즈가 읍다!!!)
가볍고 작은게 짱입니다. 1Dx는 진짜 아오,,,,
아직 RF렌즈가 없어서
늦어서 다음 주에나 받아볼 듯 하네요. EF 렌즈들이 있으니 일단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ㅋㅋ
R6 Mark II도 노리고 있는데 당장에 영입하거나 구하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고,,, R10이 서브바디로 자리잡았으니 일단
이 걸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니 잘 사용하면 되는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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