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하게 따지면 총각시절
지금 마님과 연애기간중 친구 두 커플과 강화도 여행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당시에는 현 강화대교 가 없던 시절 이라 시외버스 타고 강화도 진입 하려면
좁은다리 검문소에서 해병 이 차량 검색을 했던 기억이 해병의 날카로는 시선은
남녀 커플을 째려 보고 아니꼽다는 듯 훌터보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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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초로의 노인내 급 이되어 폐쇄된 다리를 보니 웬지 어색한 미소를 지어냅니다
현재 그 좁던 다리는 한쪽 방향은 전기나,통신 전용 으로 통제 되었고
한쪽 으로만 보행자만 다니는 반쪽 다리가 되 있습니다
철조망 과 검불에 덮힌 강화교 란 글자도 희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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