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안면암에서 바라 본 풍경

맨땅헤딩 | 08-26 09:30 | 조회수 : 1,540 |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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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것이 가을이 저만큼에.. * ~

작년 가을 안면암에 갔을 때 담았던 풍경 중에 한장 올립니다.

딴에는 투명한 느낌을 불어 넣고 싶은데 어렵군요.

같은 풍경이지만 느낌이 다르니 비교해 보시면서 어느 것이 좋은지 평가도 해주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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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天道
아이고....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고 만드는 것인가요...
맨땅헤딩님의 사진은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끝내주십니다.
2013-08-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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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天道
[行天道]글 달고나니 포럼게시판이 일반 갤러리처럼 확 바뀌었네요....
이젠 사진없이 글만 올리던 것은 좀 곤란해지겠네요...
2013-08-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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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방울
음..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맨 첫 컷과
양 옆 2장씩 올라온 사진 중에서 2번째의 첫 사진이 더 낳게 느껴지네요^ ^
2013-08-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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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소금방울]소금방울님께선 잘 모르시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사진을 보는 눈을 가지고 계신거랍니다. * ~
그 두 모습이 실은 같은 느낌의 모습이거든요...

그러니 정확한 눈을 가지고 계신 것이지요~ 짱 ~~

나름의 원칙이 제가 어떻게 느낌을 만들어가는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원본의 모습과 거기서 파생된 이미지들을 비교하여 보시란 뜻에서 함께 올려드린 거랍니다. ^ ^
2013-08-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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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
사진으로 이런 표현이 가능하다니 놀랄뿐입니다
언제 맨땅헤딩님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야겠습니다.. ^^
2013-08-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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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원웨이]휴가를 좋은 곳으로 다녀 오신 것 같아요~ 원웨이님 * ~
굽이 굽이 돌아가는 길을 따라서 드라이브 하시는 기분은 어떠셨을까...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해가 쨍 쨍해서 머리가 뜨거울 때 빛에 투영된 코스모스의 투명한 아름다움을

살려 담아 보려 하였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되면 또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 ^

그리고 노하우는 원웨이님께 오히려 제가 배워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고맙습니다. ㅎ ~
2013-08-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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