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BF] 추억.. 1 .

맨땅헤딩 | 09-27 05:44 | 조회수 : 1,481 | 추천 : 8



새벽엔 점퍼 걸쳐야겠습니다~ . ^ ^


.................................................................





마리자 강~ 그건 나의 강이야
세느 강이 너의 것인 것처럼 말이야
그렇지만 지금도 가끔
그 강을 기억하는 이는 내 아버지뿐인걸
La Maritza c"est ma rivie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y a que mon pe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나에겐 아무 것도 없었어
흔하고 초라한 인형 하나도 없었고
예전 낮은 소리로 흥얼대는 후렴 말고는 기억이 없어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e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





내 강가의 모든 새들이
우리에게 자유을 노래해주었었지
나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내 아버지, 그분은 듣으셨고 알고계셨어
Tous les oiseaux de ma riviere
Nous chantaient la liberte
Moi je ne comprenais guere
Mais mon pere lui savait
Ecouter





지평선이 어두워졌을 때
새들은 희망의 길을 찾아 모두 떠나갔어
그리고 우리도 그들을 따라왔지
이곳 파리로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Et nous ont les a suivis,
A Paris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아무 것도 (: 읖조림)

그렇지만 두 눈을 감으면
아직도 내 아버지께서 부르는 후렴이 들려오는 듯 해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reste plus rien...rien

Et pourtant les yeux fermes
Moi j"entends mon pere chanter
Ce refrain
La la la la ~  






....................................................................




지난 사진밖엔 없어 재탕입니다.

그것도 원본이 없어 이곳에 올려두었던 모습들 중에서 몇장 ~  .


전에 담았던 모습 끄집어 내 보는 재미도 좋군요... * ~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 .









접기 덧글 22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